20190331 사토 미쓰로 <하느님과의 수다>
어제까지 을 끝내고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 하다 하느님과의 수다를 집어들었다. 대화체로 되어있어서 쉽게 읽히는 책. 대본보는 느낌으로 술술 읽었다. 그래서인가 130 페이지 정도를 내리 읽었다. 지금까지의 주된 내용은 미쓰로가 하느님을 만나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닫고 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중요한 것을 적으면, 내 현실은 모두 내가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다만 소원이 이루어질 무렵 내가 바랐다는 것을 잊었거나 / 소원이 복잡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거나 / 잘못된 방법으로 소원을 빌어서 이상한 형태가 되었을 뿐. 내 현실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내 현실속의 모든 것은 내 생각이 실현된 것이다.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내가 어떤 고정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
독서생활
2019. 3. 31. 03:31